GTX-C 착공 수혜단지 잡아라!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오는 27일~29일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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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의 내달 착공과 조기 개통이 가시화되면서 기점역인 덕정역이 위치한 양주시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올 12월 착공과 2028년 개통이 목표인 GTX-C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경기 수원시 수원역까지 총 86.46km에 14개 정차역이 들어선다. GTX는 운행속도(표정속도)가 시속 100km에 달해 서울지하철 운행속도(시속 30km대)보다 3배가량 빠르다. 기점역인 덕정역은 GTX-C노선 개통 시, 삼성역까지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되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가격 경쟁력 또한 돋보인다. 양주시는 인근 지역 대비 저렴한 시세를 기반으로 분양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GTX-C 노선 한정거장 차이인 의정부와 비교했을 때 양주 신축아파트는 3억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GTX-C노선 수혜지역 중 합리적 가격을 갖춘 단지를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광건영이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에 조성하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오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양주 – 수원역 및 상록수역 구간 85.9km를 잇는 GTX-C 노선의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로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향후 회천중앙역 개통 시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1호선의 경우 종로·시청·용산 등 업무지구를 지나는 노선으로, 직장인들의 출퇴근 여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인근 평화로·회천중앙로 등을 통해 인접 지역은 물론, 덕계역 - 옥정지구간 연결도로를 통한 옥정지구까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전용 84㎡A·B·C 3가지 타입, 총 62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고, 지역 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역대급 명품설계를 적용, 입주민들의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분양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도 늘렸다.

앞서 분양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과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에 이어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 내에서 세 번째로 공급되는 대광로제비앙 아파트며, 앞서 공급된 단지 대비 혁신설계나 커뮤니티 등 특화요소를 더욱 강화한 만큼, 주택전시관 개관 이후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 관계자에 따르면 “GTX-C노선 착공 호재를 품고 있는데다,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로 청약자들의 호응이 컸던 단지” 라며 “정차역 인근 지역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가격경쟁력까지 겸비해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정당계약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GTX-C 조기 개통 호재를 품은 해당 단지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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